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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노란우산 330만 가입 확대 기여에 감사"…협력은행에 감사패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입력 2026.04.15 15:32
수정 2026.04.15 15:32

1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열린 ‘노란우산 협력은행 감사패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노란우산에 협력해 온 6개 시중은행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중기중앙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노란우산 협력은행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민병도 NH농협은행 부행장 ▲이승목 신한은행 부행장 ▲김진우 하나은행 부행장 ▲오은선 기업은행 부행장 ▲김현욱 KB국민은행 부행장 ▲박준석 우리은행 부장 등 6개 시중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노란우산은 이들 6대 시중은행 외에도 부산은행, 광주은행 등 지방은행과 MG새마을금고, 우체국, 토스뱅크 등 전국 16개 금융기관 지점을 방문해서 가입할 수 있다. 노란우산 누적 가입자수 330만명 가운데 약 59%인 195만명을 금융기관들이 가입유치 했다.


신한, 우리, 기업은행은 노란우산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대 0.3~0.5%p의 여신 금리우대를 제공하며, 국민은행은 노란우산공제 기업우대 대출을 운영한다.


중기중앙회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은행 지점에서 직원의 설명을 듣고 노란우산에 가입한 고객의 91.3%가 은행의 대면 서비스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에서 노란우산에 가입한 가입자는 “원래 노란우산은 알고 있었지만, 바빠서 미루고 있었는데 은행에 다른 업무를 보러 갔다가 직원이 소득공제 혜택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줘서 바로 가입했다”며, “은행 창구에서 한 번에 해결되어 편리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기관이 노란우산 가입대행 시 불공정영업행위 대상으로 규제가 적용되고 있어, 은행 창구에서 노란우산을 적극적으로 안내하는데 제약이 따르고 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노란우산이 누적가입자 330만명의 사회 안전망 제도로 자리잡은 것은 시중은행의 대면 서비스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은행의 노란우산 가입활동은 수익추구를 위한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시에도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게 돕는 포용적 금융활동으로 인정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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