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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주니어보드 5기' 출범…조직문화 혁신 과제 발굴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6.04.15 09:56
수정 2026.04.15 09:57

판교 본사서 첫 워크숍 진행…40명 참여해 연간 활동 돌입

‘발견·해결·영향·주도’ 키워드 아래 조직문화·업무 개선

한국앤컴퍼니그룹 주니어보드 5기 구성원들이 지난 14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열린 1분기 워크숍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미래 리더 육성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주니어보드 5기’를 출범시키고 연간 활동에 돌입했다. 입사 초기 구성원들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프로액티브 컬처’를 기반으로 조직 혁신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15일 ‘주니어보드’ 5기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2022년 도입된 인재 육성 및 혁신 프로그램으로, 입사 6년 이하 구성원들이 조직문화 개선과 제도 혁신, 업무상 문제 해결 과제를 직접 발굴하고 실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6년 주니어보드는 총 40명 규모로 운영된다. 한국앤컴퍼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네트웍스, 한국엔지니어링웍스, 한국프리시전웍스, 한온시스템, 모델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에서 선발됐으며, 특히 최근 그룹에 합류한 한온시스템 구성원이 처음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주니어보드는 ▲발견(Discovery) ▲해결(Solution) ▲영향(Influence) ▲주도(Ownership)를 핵심 운영 키워드로 설정했다. 입사 초기 구성원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경험을 통해 조직 변화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온 “문제의식이 혁신의 출발점”이라는 철학과, 구성원이 능동적으로 변화를 이끄는 ‘프로액티브 컬처’ 정착 전략의 일환이다.


주니어보드는 지난 14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1분기 워크숍을 열고 첫 활동을 시작했다. 워크숍에서는 프로그램 소개와 네트워킹에 이어 계열사별 강점과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그룹 차원의 혁신 아젠다를 발굴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그동안 주니어보드는 ‘신입 구성원 온보딩 가이드 구축’, ‘사내 지식 공유 프로그램 도입’, ‘MZ세대 면접관 참여’ 등 다양한 제도 개선을 이끌며 조직문화 혁신에 기여해왔다.


향후 1년간 분기별 워크숍을 통해 혁신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윤정 프로액티브 컬처 팀장은 “주니어보드가 조직 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실행 주체로 자리 잡고 있다”며 “구성원의 문제의식과 실행력이 실제 조직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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