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기아, FIFA 월드컵 2026 연계 유소년 대회 'OMBC 컵' 개최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6.04.15 09:41
수정 2026.04.15 09:41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 확장한 축구 대회

9개국 63명 유소년 선수들 모여 상호 교류

월드컵 글로벌 앰버서더 티에리 앙리와 'OMBC 컵'에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기아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 기아가 FIFA 월드컵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확장한 글로벌 유소년 축구 대회 ‘OMBC 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전 세계 유소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구를 통해 교류하고 영감을 나누는 장이 마련됐다.


기아는 FIFA 월드컵 2026™ 파트너십의 핵심 프로그램인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Official Match Ball Carrier, OMBC)’를 확장한 글로벌 유소년 대회 ‘OMBC 컵’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OMBC는 월드컵 경기 시작 전 공인구를 심판에게 전달하고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는 어린이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식 후원사인 기아가 운영하고 있다.


기아는 기존의 상징적 참여 프로그램을 넘어, OMBC에 선발된 유소년들이 직접 경기에 참가하는 대회를 신설해 월드컵 경험을 확장했다.


이번 대회는 월드컵 본선 참가국을 넘어서는 ‘49번째 팀(49th Team)’이라는 개념 아래 국경과 문화를 초월해 연결된 미래 세대를 상징하는 무대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축구를 매개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겠다는 기아의 브랜드 비전도 담아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LA 갤럭시 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9개국에서 선발된 63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는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참가 선수들은 경쟁과 협력을 통해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티에리 앙리를 비롯한 각국 축구 레전드들이 코치 겸 감독으로 참여해 유소년 선수들에게 멘토링과 현장 지도를 제공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기아는 경기 결과와 순위에 관계없이 모든 참가자에게 메달을 수여해 경쟁보다 경험과 교류의 가치에 초점을 맞춰 대회를 마무리했다.


기아 관계자는 “‘OMBC 컵’은 아이들이 월드컵을 향한 여정을 직접 경험하며 서로 연결되는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도전이 영감으로 이어지고, 월드컵의 다음 세대가첫발을 내딛는 새로운 장면이 되도록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