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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ICGN 컨퍼런스 개최…“기업지배구조 가이드라인 개선”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04.14 20:25
수정 2026.04.14 20:25

정은보 “외국인 투자자 정보 접근성 확대”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14일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열린 ‘ICGN Korea Conference 2026’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ICGN과 공동으로 ‘ICGN Korea Conference 2026’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14일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기관 투자자, 유관기관, 국제기구·상장기업 등 300여명이 참석해 기업지배구조 관련 최근 동향과 주요 성과를 공유 및 논의했다.


젠시슨(JenSisson) ICGN CEO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의 환영사, 오기형 K-자본시장 특별위원회 위원장, 박민우 금융위원회 증선위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정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스피가 사상 최초 6000선을 돌파하는 등 자본시장의 성장과 함께 기업지배구조 개선 노력으로 시장 체질이 주주가치 제고 중심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흐름이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 정책에 맞춰 기업지배구조 공시 가이드라인을 개선하고, 상장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의 기업지배구조 ▲스튜어드십 코드 ▲기업지배구조 글로벌 동향 ▲기업지배구조 관련 세부 토론 등 4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거래소는 이 자리에서 논의된 의견이 국내 자본시장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내외 기관 투자자 등 시장 참여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지배구조 개선 성과를 확산하고, 시장 중심의 변화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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