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언어 확실"…원조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5'이 보여줄 청춘의 얼굴[D:현장]
입력 2026.04.14 12:35
수정 2026.04.14 12:35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3년 만에 돌아온 '하트시그널5'가 개성 강한 출연진과 함께 빠른 전개로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하트시그널5'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남녀들의 연애를 관찰,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원조 멤버인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와 새 멤버인 로이킴, 츠키가 함께한다.
ⓒ채널A
14일 열린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5'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철환 PD는 "3년 만에 시즌5로 돌아오게 돼 설렌다. 또 다른 청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시즌1~4와는 다른 새로운 세대와 함께 돌아와 재미를 줄 것"이라고 시즌5의 '색다른' 설렘을 예고했다.
연예인 예측단은 빨라진 속도감을 예고했다. 원조 멤버 윤종신은 "예전에는 숨기거나, 알아맞히기 힘들 만큼 (감정을) 숨겼는데, 지금은 많이 드러낸다. 그런데 변화무쌍해 오히려 예측하기가 힘들다. 다이나믹한 '하트시그널'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민도 "장소를 옮길 때마다 새로운 일이 터진다. 과거엔 새 회차마다 사건이 달라졌다면, 지금은 더 빨라졌다. 몰입도가 더 높아졌다"고 변화무쌍한 전개를 예고하며 "솔직하고 즉흥적인 멤버도 있고, 반면 속을 알 수 없는 멤버도 있다"라고 귀띔했다.
새 멤버는 '매운맛' 전개에 놀라움을 표했다. 로이킴은 "저는 시청자로 항상 연애 예능을 봐왔다. 저도 언젠가는 패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는데, 연애 예능의 원조 '하트시그널' 시리즈에 출연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더 담백하면서도 진심 가득한 연애 프로그램이라는 인식이 있었다"라고 '하트시그널'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그런데 이번엔 '매운맛'이 좀 가미됐다. (전 시즌들보다) 조금 더 자극적이다. 그 안에서 진심을 찾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트시그널' 시리즈만의 고유한 매력도 담긴다. 박 PD는 "우리는 특별한 장치보다는 한 달 동안 출연자를 지켜보며 그들의 감정 변화를 자연스럽게 담는다. 보다 보면 몰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즌5에서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미리 준비를 했었다. 10년 동안 이어졌지만, 그래서 그 시대를 대표하는 청춘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 것 같다. 이번엔 솔직함이 있다. 솔직한 마음을 우리만의 방식으로 풀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자의 개성이나 색깔이 강했다. 이번에 자기만의 삶, 언어,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지를 중요하게 봤다"라고 출연진의 면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하트시그널5'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