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계부터 재취업까지…국민연금·폴리텍 협력 강화
입력 2026.04.13 17:34
수정 2026.04.13 17:34
연금 가입자·수급자 대상 맞춤형 교육 운영
국민연금공단 전경. ⓒ데일리안DB
중장년층의 은퇴 이후 삶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이 시작됐다. 국민연금과 직업교육기관이 손잡고 재취업과 노후설계를 함께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동시에 추진하는 방식으로 중장년 고용 지원을 강화한다.
13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한국폴리텍대학과 중장년 은퇴설계와 재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단의 노후준비 전문성과 폴리텍대학의 기술교육 역량을 결합해 맞춤형 교육과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중장년 대상 은퇴설계 교육과 재취업 지원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과정과 취업 지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고용 성과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재취업 기술교육과정 개발, 특화과정 공동 운영, 재취업 설명회 및 상담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교육과정 모집과 홍보, 전문강사 인력풀 공유 등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국민연금 가입자와 수급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은퇴 준비를 지원하는 점도 특징이다. 단순 교육을 넘어 재취업까지 이어지는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