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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19분’ 울버햄튼, 웨스트햄에 0-4 대패…강등 시간 문제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4.11 10:34
수정 2026.04.11 10:34

리그 17위 웨스트햄과 승점 15 차이

웨스트햄전에 교체 출전한 황희찬. ⓒ AP=뉴시스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잉글랜드)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대패해 강등이 현실화됐다.


울버햄튼은 11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웨스트햄에 0-4로 패했다.


올 시즌 EPL 20개 팀 중 최하위인 울버햄튼은 승점 17에 머물러 챔피언십(2부) 강등에 더 가까워졌다.


올 시즌 내내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울버햄튼은 최근 2승 1무로 반등 조짐을 보였지만 4경기 만에 패배를 당하고 상승세가 꺾였다.


무엇보다 강등 경쟁을 펼치는 웨스트햄 상대로 패한 결과라 더욱 아쉽다. 이날 패배로 울버햄튼은 17위 웨스트햄(승점 32)과 격차가 승점 15로 더 벌어졌다. 6경기가 남은 현 시점서 웨스트햄을 제치는 것은 기적과도 같다.


이날 울버햄튼은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와 발렌틴 카스테야노스에게 두 골씩을 내주고 완패했다.


한편,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희찬은 울버햄튼이 0-3으로 끌려가던 후반 26분 애덤 암스트롱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하며 팀의 영패를 막지 못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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