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강력한' 포르쉐 911 터보 S, '전국 단 10대' 마이바흐 한정판 [車나왔다]
입력 2026.04.12 07:00
수정 2026.04.12 07:00
포르쉐코리아 ‘신형 911 터보 S’
벤츠 마이바흐·AMG 5종 한정판 에디션
BMW, 4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현대자동차 '2027 코나'
ⓒAI 이미지
이번 주는 럭셔리 수입 브랜드들의 '특별한' 모델들이 줄지어 국내 소비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 포르쉐는 역대 양산된 911 가운데 가장 강력한 모델인 '911 터보 S'로, 메르세데스-벤츠는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 '마이바흐'와 고성능 브랜드 'AMG'의 한정판 모델로 팬들의 소유욕을 자극했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포르쉐… 911 터보 S
911 터보 S 카브리올레, 911 터보 S 쿠페ⓒ포르쉐코리아
포르쉐코리아는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 911의 새로운 최상위 모델 ‘신형 911 터보 S’를 내놓고 국내 팬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 역사상 양산된 모든 911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과 독보적인 첨단 장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신형 911 터보 S 쿠페 3억4270만원 ▲신형 911 터보 S 카브리올레 3억5890만원이다.
신형 911 터보 S는 새롭게 개발된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총 시스템 출력 711 마력 (PS), 최대토크 81.6kg∙m을 발휘하며 역대 양산형 911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400 V 시스템의 혁신적이고 경량화된 T-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이전 세대보다 61 마력 (PS) 더 향상된 출력을 제공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단 2.5초, 최고 속도는 322km/h에 달한다.
신형 911 터보 S는 포르쉐의 크로스-시리즈 터보 디자인 전략을 반영한다. 터보 모델 전용 컬러인 터보나이트가 크레스트, 차량 후면 'Turbo S' 레터링, 리어 윙 슬랫 등에 적용된다. 카레라 모델 대비 넓어진 차체와 트랙, 리어 사이드 섹션의 공기 흡입구, 티타늄 배기 시스템은 최상위 모델의 차별성을 더욱 강조한다.
인테리어 역시 터보나이트 컬러 액센트가 특징이며 도어 패널,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 센터 콘솔 주변에 컬러 포인트를 적용해 터보 모델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네오다임 트림과 결합된 카본 구조의 트림 스트립, 천공 초극세사 헤드라이너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를 통한 폭 넓은 개인화가 가능하다. 100개 이상의 외관 컬러와 카본 경량 루프, 최초로 도입된 카본 소재 경량 와이퍼 암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실내 장식 스티칭부터 차량 키까지 취향에 맞춰 세밀하게 구성할 수 있다.
"뭘 좋아할 지 몰라 다 준비했어"…벤츠 마이바흐-AMG 한정판 '5종'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상위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부터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까지, 주요 차량 5종에서 한정판 에디션 모델을 고루 내놨다. 오픈톱 로드스터부터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및 SUV, 정통 오프로더, 콤팩트 쿠페까지 마이바흐 및 AMG 라인업 전반을 아우르며 각 모델이 지닌 고유의 매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680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7대▲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10대 ▲메르세데스-AMG G 63 뱅가드 에디션 10대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 론치 에디션 10대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파이널 에디션 45대 등으로 구성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680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에디션ⓒ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680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은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코트다쥐르 라이트 블루 메탈릭 컬러를 적용해 마이바흐 SL의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마이바흐 SL 680은 3억 5790만원이다.
외관에는 마이바흐 패턴이 그라파이트 그레이 색상으로 적용된 옵시디언 블랙 보닛과 마이바흐의 전통적인 21인치 멀티 스포크 휠이 적용됐다. 차량 내부는 크리스탈 화이트 컬러의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으로 구성돼 편안함과 우아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4.0리터 바이터보 엔진과 9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585마력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에디션ⓒ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은 외관에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히말라야 미드 그레이 메탈릭 컬러를 적용해 대형 플래그십 세단의 기품과 강렬한 존재감이 조화를 이룬다. 가격은 3억 4400만원이다.
내부에는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샌드 베이지/블랙 시트와 쇼퍼 패키지로 S-클래스 특유의 우아한 매력까지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더 많은 하중을 견디면서 제동거리를 줄여주는 AMG 고성능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했다.
차량은 포뮬러1TM기술 기반 고성능 PHEV 시스템 및 AMG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 조합으로 엔진과 전기 모터가 함께 작동할 경우 시스템 최고 출력 802마력(ps), 시스템 최대 토크 124.3 kgf.m로 역대 S-클래스 중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메르세데스-AMG G 63 뱅가드 에디션ⓒ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AMG G 63 뱅가드 에디션’은 오프로더계의 선도적인 존재인 G-클래스의 상징성과 존재감을 강조하는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더해 완성도를 높인 모델이다. 가격은 2억9580만원이다.
외관에는 마누팍투어 다크 올리브 그린 마그노 컬러와 함께 AMG 나이트 패키지 I과 II 를 적용했으며, 내부에는 트러플 브라운 및 블랙 컬러의 나파 가죽 시트를 탑재해 고급감을 더했다.
AMG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및 AMG 트랙션 프로 등을 포함한 ‘AMG 오프로드 패키지 프로'와 '프로페셔널 스페어 휠 홀더’를 적용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강인함과 탁월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4.0리터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 출력 585마력(ps)과 최대 토크 86.7kgf.m의 힘을 뿜어낸다.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 론치 에디션ⓒ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은 플래그십 SUV인 GLS의 고급스러운 품격에 AMG의 정교한 기술력이 결합돼 탄생한 모델로, ‘론치 에디션’은 여기에 강인함을 더하는 디자인 요소를 추가했다. 가격은 2억1840만원이다.
외관에는 마누팍투어 실리콘 그레이 솔리드 컬러에 AMG 나이트 패키지를 적용해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형성했다. 내부에는 AMG 카본 파이버 트림 및 인테리어 크롬 패키지와 함께 블랙 컬러의 AMG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 시트와 레드 안전벨트를 적용했다.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대 출력 612마력(ps) 및 최대 토크 86.7kgf.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파이널 에디션ⓒ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파이널 에디션’은 올해 내 전동화 모델로 새롭게 출시되는 ‘디 올-뉴 CLA’ 이전에 선보이는 마지막 내연기관 에디션 모델로, 시선을 사로잡는 데칼이 특징이다. 가격은 9580만원이다.
스포츠카의 비율과 쿠페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외관에는 마누팍투어 마운틴 그레이 마그노 컬러와 AMG 나이트 패키지를 적용하고 전방 스플리터와 AMG 스포일러 립을 확장하는 한편, 사이드미러 커버의 노란색 AMG로고 데칼과 측면의 ‘45 S’ 레터링 등으로 더욱 개성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에는 노란색 포인트를 넣은 아티코 가죽을 적용하고, 나파 가죽으로 감싼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을 탑재했다. 차량은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421마력(ps)의 최고 출력과 51kgf.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4월의 BMW는?…온라인 한정판 2종 출시
매달 온라인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는 BMW가 4월에는 2종의 모델을 내놨다. 이번 달에는 따사로운 봄을 맞아 BMW 4시리즈 컨버터블 모델을 기반으로 정규 모델에서 선택할 수 없는 청량한 외장색과 전용 사양을 더했다.
▲BMW M440i xDrive 컨버터블 프로 미네랄 화이트 에디션 ▲BMW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프로 아틱 레이스 블루 에디션 등 2종으로 구성됐다.
BMW M440i xDrive 컨버터블 프로 미네랄 화이트 에디션ⓒBMW코리아
BMW M440i xDrive 컨버터블 프로 미네랄 화이트 에디션은 유려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함께 갖춘 BMW M440i xDrive 컨버터블 모델에 특별한 외장색과 한정 사양을 더한 모델이다. 15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9920만원이다.
외관에는 우아한 감성의 ‘미네랄 화이트’ 색상이 적용된다. 여기에 역동적인 디자인의 19인치 BMW 인디비주얼 Y 스포크 바이컬러 휠을 더해 경쾌한 인상을 완성한다. 후면부에서는 섬세하고 선명한 곡선이 매혹적인 레이저 리어라이트와 블랙 하이글로스 리어 디퓨저가 세련된 감각을 부여한다.
실내에는 갈색 계열의 모카 색상 버내스카 가죽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D컷 M 레더 스티어링 휠이 탄소 섬유 인테리어 트림과 조화를 이뤄 고성능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한다. 또한 크리스털 글라스 소재의 BMW iDrive 컨트롤러와 변속 토글, 시동 버튼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 차량에는 더욱 민첩한 가속 반응과 향상된 연료 효율을 선사하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결합된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392마력, 최대토크 55.1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8초 만에 도달한다.
BMW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프로 아틱 레이스 블루 에디션ⓒBMW코리아
BMW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프로 아틱 레이스 블루 에디션은 오픈 톱 주행의 낭만과 일상 속 실용성을 함께 갖춘 BMW 420i 컨버터블에 감각적인 외장색과 고급 소재를 더한 온라인 전용 한정 모델이다. 15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8040만원이다.
차체에는 깊이감이 돋보이는 ‘아틱 레이스 블루’ 색상을 적용해 경쾌한 감각을 더한다. 여기에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된 BMW 키드니 그릴과 19인치 M 더블 스포크 제트블랙 휠, 빨간색 캘리퍼가 적용된 M 스포츠 브레이크가 어우러져 스포티한 인상을 강조한다.
실내에는 아이보리 화이트 색상의 최고급 BMW 인디비주얼 익스텐디드 메리노 가죽을 적용해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감각을 선사한다. 여기에 중앙 송풍구 주변에 은은한 조명을 적용한 ‘일루미네이티드 에어벤트’가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한다.
BMW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프로 아틱 레이스 블루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을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8.2초다.
현대차, 코나 연식변경…선호도 높은 사양 '기본 적용'
2027 코나 블랙 익스테리어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소형 SUV '코나'의 연식변경을 통해 상품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H-Pick(에이치픽)’ 트림에 기본 적용해 트림의 가치를 대폭 높이고, ‘모던’ 트림의 사양 최적화를 통해 가격을 낮춰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가솔린 1.6 터보 모델 ▲모던 2429만 원 ▲H-Pick 2647만 원 ▲프리미엄 2875만 원 ▲인스퍼레이션 3102만 원이며, 가솔린 2.0 모델 ▲모던 2360만 원 ▲H-Pick 2588만 원이다.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던 2896만 원 ▲H-Pick 3075만 원 ▲프리미엄 3318만 원 ▲인스퍼레이션 3512만 원이다.
현대차는 2027 코나 가솔린 1.6 터보 H-Pick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듀얼 풀오토 에어컨, 12.3인치 내비게이션, 레인센서, 18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등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이어 2027 코나의 기본 트림인 ‘모던’은 사양 간소화를 통해 판매 가격을 합리화했다.
현대차는 코나의 모던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던 ▲인조가죽 시트 ▲인조가죽 내장 등을 ‘컴포트 초이스’ 옵션 패키지로 별도 운영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LED실내등 ▲ECM 룸미러 ▲2열 에어벤트 등의 사양을 상위 트림 사양으로 조정해 판매가격을 49만 원 낮추는 등 경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형 SUV 고객층의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마찬가지로 2027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 또한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던 ▲12.3인치 내비게이션 ▲ECM 룸미러 등을 선택품목인 ‘컴포트 초이스’로 구성하는 등의 사양 합리화를 통해 59만 원의 추가적인 가격 인하를 이뤘다.
블랙 익스테리어 트림은 전용 ‘블랙 휠’을 새롭게 추가해 코나 특유의 강인하고 세련된 정체성을 한층 강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