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태화강역서 자원안보위기 대응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시행
입력 2026.04.09 15:56
수정 2026.04.09 15:57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절약 실천 확산
에너지 위기에 초강도 에너지 절감 조치 병행
한국동서발전은 9일 울산 태화강역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행했다.ⓒ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절약 실천 확산을 추진한다.
동서발전은 9일 울산 태화강역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행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차량 5부제 동참 ▲대중교통 이용 ▲적정 실내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동서발전은 최근 중동 정세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공급 불안정에 대응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발전연료 수급과 재무분야 위험요소를 상시 점검하는 등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전사적 대응을 강화해왔다.
특히 자원안보위기 '주의'경보가 발령된 지난달 18일 이후에는 ▲승용차 5부제 ▲승강기 4층 이하 운행 금지·5층 이상 격층 운행 ▲사내 복지시설 운영시간 단축 ▲온수온도 제한 등 초강도 에너지 절감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8일부터 차량 2부제로 격상하고 '출근길 차량 동승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절감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앞으로도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에너지 절약 실천에 앞장서고 대외적 에너지 불확실성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