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주한미군 조달설명회 개최…조달기업 미국 진출 지원
입력 2026.04.07 10:44
수정 2026.04.07 10:44
미 육군 공병단과 공동 개최
조달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데일리안 DB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7일 경기도 수원시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주한미군 조달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는 미 육군 극동지역 공병단과 공동 개최했다.
극동지역 공병단은 미 육군공병사령부 소속으로 전 세계 미군기지 건설과 시설 관리를 담당한다. 주한미군에서는 미군 기지 기반 시설, 전력망 재설계 등을 맡았다.
조달청은 2023년부터 4년 연속 주한미군과 협력해 주한미군 조달시장 설명회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사전에 모집한 70여 개 조달기업이 함께했다.
주한미군 분야별 담당자들은 주한미군 조달시장 참여를 위한 규정과 규제 등을 안내하고 향후 진행될 주요 조달 사업을 설명했다.
조달청은 주한미군과 함께 상담창구를 열어 주요 조달시장 진출방안, 조달청 지원사업 참여방법 등 일대일 상담을 제공했다.
김혜경 조달청 국제협력담당관은 “주한미군 조달시장은 현지조달 원칙에 따라 우리 기업들이 원활히 참여할 수 있는 큰 시장”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더욱 많은 기업이 주한미군 조달시장, 나아가 미국 본토 조달시장으로 진출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