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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점검…8일 0시 적용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4.07 15:00
수정 2026.04.07 15:00

서울 종묘 공영주차장 찾아 현장 준비상황 확인

번호판 끝자리 따라 출입 제한…주말·공휴일 제외

5일제 포스터.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일 오후 이호현 제2차관이 서울 종로구 종묘 공영주차장을 찾아 8일 0시부터 시행되는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준비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은 주로 지방정부가 운영하는 유료 노상·노외 주차장을 말한다. 기후부는 지난 1일 자원안보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되자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어 2일에는 지방정부 등 전국 공공기관에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지침을 배포했다. 각 공공기관은 이에 따라 제외 주차장 지정 등 약 1주일간 준비를 거쳐 8일부터 승용차를 대상으로 5부제를 시행한다.


공영주차장 5부제는 자동차 번호판 끝자리 숫자에 따라 해당 요일 출입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월요일은 1·6번, 화요일은 2·7번, 수요일은 3·8번, 목요일은 4·9번, 금요일은 5·0번 차량이 대상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적용하지 않는다.


이날 이호현 제2차관은 현장에서 서울시 주차장 관리 위탁기관인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서울시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주차장 입구 안내판과 출입차단기 입력 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은 “임산부, 미취학 유아 동승 등 제외 대상 차량을 운행하는 국민들께서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자원안보위기 상황이 엄중해 부득이하게 국민께 차량 사용 자제를 요청드리는 만큼 철저한 준비와 유연한 운영을 통해 현장 혼선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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