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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정보수장 암살 규탄…"패배 중인 美·이스라엘, 암살에 의존"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4.07 04:01
수정 2026.04.07 07:21

이란의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2024년 10월1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 있는 헤즈볼라 사무실을 방문한 모습. ⓒ AFP/연합뉴스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이란의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정보기구(SAS) 국장에 대한 암살을 규탄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즈타바는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한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세예드 마지드 카데미 국장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그는 “이스라엘과 미국은 군사 작전이 연이어 패배하자 테러와 암살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란 지도부를 겨냥한 암살과 범죄는 우리를 저지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IRGC는 카데미 국장이 테헤란 인근에서 적들의 공습에 의해 피살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격의 배후로 미국과 이스라엘을 지목했다.


한편 모즈타바는 이날도 온라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달 8일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이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육성도 공개하지 않았다.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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