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美·이란, 휴전 후 종전 2단계 중재안 수령"…인색한 삼성증권, 운용수익 '1등'인데 환원율은 '꼴찌' 등
입력 2026.04.06 21:05
수정 2026.04.06 21:05
이란 일간지에 실린 아바스 아그라치 이란 외무장관과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특사 사진(자료사진). ⓒ EPA/연합뉴스
"美·이란, 휴전 후 종전 2단계 중재안 수령"
미국과 이란이 중재국을 통해 휴전에 우선 합의한 뒤 종전을 논의하는 2단계 협상으로 구성된 중재안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관련 소식통들은 이날 중재국인 파키스탄이 양측 적대행위 종식을 위한 계획을 미국과 이란에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란의 고위 당국자는 파키스탄으로부터 중재안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이번 중재안은 즉각적 휴전 후 종전을 비롯한 포괄적인 최종 합의로 이어지는 2단계 접근 방식을 골자로 한다.
양국은 1단계 45일 휴전에 이어 2단계 전쟁 종식에 이르는 협상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색한 삼성증권, 운용수익 '1등'인데…환원율은 '꼴찌'
삼성증권이 투자자가 맡긴 예탁금으로 업계 1위에 달하는 운용 수익을 올렸으나, 예탁금 환원율은 '꼴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헌승 의원(국민의힘)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 중 투자자 예탁금 수익 대비 이용료 지급 비중이 가장 낮은 곳은 삼성증권이다.
삼성증권의 2025년 누적 투자자 예탁금 수익은 4109억30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고객에게 지급한 예탁금 이용료는 882억6000만원으로 전체 수익의 21.48%에 그쳤다.
李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예, 5월 9일 신청까지 허용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제도가 오는 5월 9일 종료되는 것과 관련해, 해당 시한까지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한 경우에도 중과 배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다주택자 양도세 특혜에 대해서 시한이 다가오고 있다"며 "시한은 우리가 지키되, 5월 9일까지 (토지거래) 허가 신청을 한 경우까지는 (유예) 허용을 하는 게 어떨까 싶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아마 지금까지는 5월 9일까지 허가를 완료하고 계약을 해야 된다라고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4월 중순이 되면 더이상 매각이 불가능하다, 허가 신청 또 허가 승인 절차까지 시간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이렇게 판단하는 것 같다"며 "뭐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고 했다.
전재수 호출에 불붙은 '하정우 부산 북갑 투입설'…출마 결단 주목
하정우 청와대 AI(인공지능)미래기획수석의 6·3 국회의원 부산 북갑 보궐선거 출마 여부에 정치권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경선 후보인 전재수 의원(3선·부산 북갑)이 출마 선언을 하면서 하 수석의 이름을 재차 거론하고, 하 수석도 최근 출마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 않으면서, 여권 내에서 '북갑 하정우 투입설'이 급격히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하정우 부산 등판설'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 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23일 해양수산부 업무보고에서 하 수석을 향해 "'하 GPT'(하 수석의 별명)의 고향도 부산 아니냐"며 "서울에 오지 말고 그냥 여기 계시면 어떠냐"고 농담한 게 계기가 됐다.
석달만에 50조원… 삼성전자, 1분기 '작년 연간 이익' 넘본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오는 7일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나란히 발표한다. 메모리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1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 LG전자 역시 가전과 전장, 공조 사업의 회복세를 바탕으로 직전 분기 적자를 털어내고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증권가 및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최대 50조원 수준까지 거론된다. 이는 삼성전자의 작년 연간 영업이익(43조6011억원)을 단숨에 뛰어넘는 규모다.
같은 날 실적을 발표하는 LG전자는 부진했던 실적을 회복하는 모습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