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이어 부산도...순대 봉지째 어묵탕 넣은 노점 논란
입력 2026.04.06 08:42
수정 2026.04.06 08:44
강원도 태백에 이어 부산의 한 행사에서도 노점 식당의 위생 논란이 불거졌다.
누리꾼 A씨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온천천 연제고분축제 실시간(모습)'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A씨는 특정 식당을 언급하며 "순대를 봉지째 찌고 있고 오뎅국물 안에 순대봉지째로 넣어 삶는 중"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찜기에 포장된 순대를 그대로 넣어 조리하는 모습과 어묵이 담긴 냄비에 순대봉지를 함께 넣어 끓이는 장면이 담겨 있다.
지난 2월 태백시에서 열린 '태백산 눈축제'에서도 이와 유사한 위생 논란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 한 노점 상인이 얼어붙은 막걸리병을 어묵탕에 넣는 모습이 SNS를 통해 확산됐고 논란이 커지자 태백시는 해당 점포를 즉각 철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