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모이는 이철우 캠프, 임이자 의원·최경환 캠프 이어 백승주 전 의원까지 지지 선언
입력 2026.04.04 17:35
수정 2026.04.04 17:35
백승주 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사진 왼쪽)-이철우 예비후보. ⓒ 이철우 예비후보 사무소
국민의힘 경북지사 경선에서 탈락한 백승주 전 의원이 이철우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3일 이 예비후보 측 관계자에 따르면, 백 전 의원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백 전 의원은 두 차례 진행된 토론회를 지켜본 뒤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 전 의원은 이 예비후보가 제시한 정책과 공약의 방향성에 공감을 표하며 자신이 내세운 공약을 반영해줄 것도 요청했다. 이 예비후보도 "핵심 정책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뜻을 전하며 화답했다.
백 전 의원까지 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 이 예비후보는 1차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 4명 중 3명의 지지를 받는 모양새다.
백 전 의원에 앞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임이자(경북 상주·문경) 의원은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고,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측 관계자들도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지방소멸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검증된 리더십’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