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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방사청과 866억 규모 군위성통신체계 PBL 계약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6.03.27 17:34
수정 2026.03.27 17:34

성과지표에 따라 계약 업체 대가 차등 지급

한화그룹 본사 사옥 전경.ⓒ한화그룹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과 866억원 규모의 군 위성통신체계 성과 기반 군수지원(PBL)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PBL은 군수품의 안정적인 가동률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가동률과 조달 기간 등 성과측정지표에 따라 계약 업체가 군수지원의 일부 또는 전부를 수행하고, 그 성과에 따라 대가를 차등 지급받는다


이번 사업은 미래 전장 환경에서 요구되는 대용량 데이터 전송과 고속 항재밍 링크, 전군 통합 음성·데이터 운용이 가능한 위성 기반 통신 체계의 안정적인 운영과 유지를 위해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2031년 3월까지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0여년간 군 위성통신 분야에서 위성 단말, 통신 모뎀, 망 제어기 등을 개발·공급해왔다”며 “특히 위성통신 모뎀은 국제표준 기반 기술과 국방 특화 보안 기술력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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