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서울 아파트 월세 폭등…李정부, 서민 고통만 더해"
입력 2026.03.27 14:46
수정 2026.03.27 14:47
"월세가 월급 3분의 1, 전세 사라지면서
월세 비중 50% 넘고 청년 주거 사다리 끊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왼쪽부터)가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기념사를 듣고 있다. ⓒ뉴시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겨냥해 "청년들의 주거 사다리를 끊고 서민들의 고통만 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아파트 월세 가격이 폭등해서 처음으로 150만원을 넘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근로자 월평균 임금의 36% 수준으로, 월급의 3분의 1을 월세로 내야 한다"며 "전세가 사라지면서 전국 월세 아파트 거래 비중은 처음으로 50%를 넘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남 집값 내렸다고 정부가 생색내는 동안 다른 지역의 아파트값은 다 뛰고 전·월세는 폭등하고 있다"며 "지방정부가 똑바로 하면 중앙정부의 횡포를 막을 수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부동산 정책 바로잡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