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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골프카트 제조업체 화재…소방, 대응 1단계 발령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6.01.30 19:35
수정 2026.01.30 19:35

인근 야산으로 번져 진화에 시간 소요

ⓒ데일리안 AI 삽화 이미지

30일 오후 6시 44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 반제리에 위치한 한 골프카트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불길이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화재 발생 약 6분 뒤인 오후 6시 5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인근 소방서 최대 4곳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는 조치로, 상황에 따라 상향될 수 있다.


이번 화재는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붙으면서 진화 작업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초기 업체 관계자 1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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