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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종자산업 9719억원…육묘 판매 41% 증가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5.12.30 11:00
수정 2025.12.30 11:01

국립종자원, 지난해 종자산업 현황조사 결과 발표

종자·육모기업 전체 판매액 및 종자·육묘 판매액 이미지. ⓒ국립종자원

지난해 국내 종자산업 규모가 9719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조사 8754억원 대비 11.0% 늘었다. 육묘 부문 판매액은 2818억원으로 41.1% 증가했다.


국립종자원은 31일 ‘2024년 종자산업 현황조사(종자업·육묘업)’ 결과를 공개했다.


국립종자원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종자산업법’ 제4조와 ‘통계법’ 제18조에 근거해 진행됐다. 조사 대상은 2024년 말 기준 종자업과 육묘업을 영위하는 4282곳이다. 조사 기간은 7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면접 조사에 응답한 업체는 4128곳으로 응답률은 96.4%다. 분야별로는 종자업 2688곳 중 2561곳이 응답했고 육묘업은 1594곳 중 1567곳이 응답했다.


국립종자원은 종자산업을 종자와 묘를 연구개발하고 육성하고 증식하고 생산하고 가공하고 유통하고 수출하는 등 관련 사업으로 정의했다.


조사 결과 종자산업 판매액은 9719억원이다. 종자 부문은 6901억원이다. 육묘 부문은 2818억원이다. 2022년 판매액은 종자 6757억원이다. 육묘 1997억원이다. 종자 부문은 2.1% 늘었고 육묘 부문은 41.1% 증가했다.


종사자 수는 2만1805명으로 집계됐다. 종자 부문 1만5703명이다. 육묘 부문 6102명이다. 2022년 조사 대비 6.0%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3.0% 수준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구성에서는 무급가족종사자와 자영업자와 상용근로자가 2022년 대비 각각 30.6% 17.1% 14.8% 증가했다. 임시·일용근로자는 12.6% 감소했다.


양주필 국립종자원장은 “이번 종자산업 실태조사가 국내 종자산업 현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향후 정책 지원과 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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