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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입구, 동생은 집안서 발견…대전 판암동 아파트 화재로 형제 숨져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5.12.27 15:17
수정 2025.12.27 15:18

대전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20대 형제가 모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2분께 대전 동구 판암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데일리안 AI 삽화 이미지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동생 A씨(20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화재 조사를 위해 현장을 수색하던 경찰이 아파트 현관 입구에 쓰러져 숨져 있는 A씨의 형을 추가로 발견했다.


불은 아파트 내부 4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1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신고 접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 결과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인을 밝히기 위해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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