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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발견 시 생존율 95% '이 암', 초기 증상과 검진 주기는? [데일리 헬스]

이정희 기자 (jh9999@dailian.co.kr)
입력 2025.12.27 00:01
수정 2025.12.27 06:37

ⓒ게티이미지뱅크

50세 미만 젊은 대장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국제 의학 학술지 란셋에 따르면 한국의 20~49세 대장암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조사 대상 42개국 중 1위에 달한다. 대장암의 발병률은 높아지고 있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주기적 검사를 요한다.


대장암의 원인은?


대장에 발생한 선종성 용종이 수년에 걸쳐 성장해 선암으로 진행되는 대장암의 발병요인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전체 대장암 환자의 약 5~15%가량은 유전적인 이유로 발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는 식생활습관과 같은 환경적 요인으로 전해진다.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 붉은 육류나 가공육을 즐기는 식습관과 흡연, 음주, 육체 활동의 감소, 50세 이상의 나이 등이 대장암 발생을 부추긴다.


초기 증상은?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는 암으로 잘 알려져 있다. 따라서 대표적으로 알려진 혈변, 복통, 빈혈, 배변습관 변화, 잔변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대장암이 일정 수준 이상 진행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대장암의 예방법, 정기검진


현실적인 방법은 정기검진이 최선이다. 증상이 없어도 대장내시경 등을 통해 평소 상태를 관리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만50세 이상이면 1년마다 분변잠혈검사 후 양성일 때 내시경 검사를 한다.


단, 50세 미만의 경우라도 가족력이 있거나 배변습관이 눈에 띄게 변하는 등 이상증상이 나타났다면 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다.

이정희 기자 (jh999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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