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 아벤종합건설 공사현장서 50대 근로자 사망…추락사고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입력 2025.04.23 18:09
수정 2025.04.23 18:10
입력 2025.04.23 18:09
수정 2025.04.23 18:10
고용노동부. ⓒ데일리안DB
경기의 한 공사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사망했다고 고용노동부는 23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경기 여주 아벤종합건설 공사현장에서 남성 근로자 A씨(54)가 고소작업대에서 철골 상부로 이동 중 떨어졌다. 해당 근로자는 하청 소속이다.
관할지청인 성남지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 건설산재지도과는 즉시 사고조사에 착수하고 부분작업중지 등 엄중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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