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미디어

이재명 운명의 날 D-1…국민의힘 "납득 가능한 엄정한 형 선고돼야"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 1심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것과 관련해 "자해 마케팅으로 판사를 겁박하고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엄정한 형이 선고돼야 한다고 촉구했다.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언론 보도를 보면 오히려 민주당이 (수험생 시험날) 판사겁박 무력시위의 규모를 더 키워보겠다고 한다"며 "굳이 수험생들이 인생을 걸고 시험보는 그날 그렇게 시끄럽고 차가 막히게 해야 직성이 풀리시겠느냐. 다들 예민할 때다…

'이재명 1심 선고' 맞물려…관망하던 비명계 언제 본격 움직이나 [정국 기상대]

이재명 1심 D-1…여야, '유·무죄' 놓고 엇갈린 전망

한동훈 "간첩죄 개정, 노력의 결과…국정원 대공수사 정상화도 해내겠다"

정국 기상대

'이재명 1심 선고' 맞물려…관망하던 비명계 언제 본격 움직이나

06:30 김은지 기자

2025 수능

출제위원장 "킬러 문항 없다…적정 난이도 고르게 출제"

10:14 김인희 기자

통일부 "김정은, 명분 없는 곳에 '북한군 파병'…공식화 부담스러울 것"

11:06 오수진 기자

‘트럼프 최대 수혜주’ 테슬라 급등세에 ETF도 ‘방긋’

07:00 서진주 기자

기자수첩-산업IT

비즈니스 타려고 모았는데 왜 설렁탕을 사라고 하세요?

07:00 편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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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미국 대선

[2024 美대선] 트럼프 재집권에 금리 하락 제동?…금융권별 엇갈리는 희비

미국 제 47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향후 국내 금융권에도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기준금리 하락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측되면서 은행과 보험 업권은 청신호가 켜진 반면 카드·저축은행 업권에는 먹구름이 드리워질 전망이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기조를 지속할 방침이지만 트럼프가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향후 금리 인하 전망이 불투명해졌다는 관측도 나온다.연준은 지난 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종전보다 0.25%포…

트럼프 2기에 강달러 귀환...환노출형 ETF ‘미소’

돌아온 ‘트럼프 시대’…스마트 재테크 전략은

네이버 실시간 주요뉴스

美 '가장 기대되는 신차'는?… 현대차·기아 플래그십 전기차

의대 증원 후 첫 수능…N수생 16만 넘으며 21년 만에 최다

한강 작가의 목사 삼촌이 쓴 편지…"조카 소설, 패륜 범죄 부추길 수도"

"동덕여대 시위, 비문명의 끝을 보고 있다"

"꽃뱀 취급에도 24살 많은 남자 만난 건…"

"집주인이니 열어 달라"…혼자 사는 여성 집 침입해 성폭행 시도

국민들은 지금?

국민 59.2% "민주당 장외집회, 이재명 방탄 아냐"…36.2%는 "방탄 맞다"

11월을 '김건희 특검의 달'로 규정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를 앞두고 대대적인 장외집회를 예고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를 향해 '이재명 방탄집회'라고 비판을 가하고 있다. 일단 국민 10명 중 6명은 민주당의 장외집회가 이 대표의 방탄 목적이 아니라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4~5일 이틀간 100% 무선 ARS 방식으로 '민주당이 국회 밖에서 특검 및 탄핵 집회를 하는 것이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을 위한 것이라는 데 얼마나 동의하는가'를 물은 결과 응답…

국민 52.6% "우크라 전쟁 참관단 반대"…34.3% "찬성"

미디어 브리핑

시민단체 언프레싱 "나무위키 소유주 '우만레' 피해자 구제 활동 시작"

시민단체 언프레싱 대표인 임응수 변호사는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만레 에스알엘(이하 우만레)’이 운영하는 사이트인 ‘나무위키’와 ‘아카라이브’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일반인에 대한 피해구제 지원 방침을 밝혔다.임 대표는 “언프레싱은 최근 김장겸 의원의 ‘나무위키 투명화법’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발의를 적극 환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나무위키의 허위정보 또는 아카라이브의 성착취물로 인한 피해자들을 위한 구제 대책을 함께 강구할 방침임을 표명했다.두 사이트로부터 피해를 입은…

공언련 "서울고법의 구 방문진 이사 잔류 결정은 불공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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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문기 몰랐다' 발언 유죄 명백…죄질 나빠 벌금 100만원 이상 선고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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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친 어머니 앞에서 잔혹 살해…경북 구미 '34살 서동하'

10:39 박상우 기자

'후원금 횡령' 윤미향, 유죄 최종 확정…김복동 할머니 조의금 유용 등

10:58 김남하 기자

수능 당일 EBS서 출제 경향 분석 생방송

11:02 김인희 기자

EBS "국어, 지난해보다 쉽고 9월 모평 경향 유지"

11:36 허찬영 기자

'이재명 1심 선고' 맞물려…관망하던 비명계 언제 본격 움직이나

06:30 김은지 기자

한동훈 "간첩죄 개정, 노력의 결과…국정원 대공수사 정상화도 해내겠다"

10:41 김민석 기자

한강 작가의 목사 삼촌이 쓴 편지…"조카 소설, 패륜 범죄 부추길 수도"

10:16 박상우 기자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시도 혐의로 입건

10:18 박상우 기자

이재명 운명의 날 D-1…국민의힘 "납득 가능한 엄정한 형 선고돼야"

11:00 고수정 기자

뉴스 속 인물

왜 육군 중령은 동료 여성 군무원을 엽기적으로 살해했을까 [뉴스속인물]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엽기적으로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가 구속됐다. 지난 3일까지 경찰은 몸통과 팔, 다리 등 사체 8개가 담긴 비닐 자루를 발견했다. 시신이 담긴 비닐 자루에는 돌멩이 등이 담겨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7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해당 군 장교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박성민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은닉 등의 혐의를 받는 육군 중령(진급예정자) A씨(38)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

장원영 등의 허위 영상 뿌려 2억5천 수익…꽁꽁 싸매고 법정 와 자필 반성문 '탈덕수용소'

2018년 문재인, 살인행위라고 했는데…검찰 출석 앞두고 음주운전 '문다혜'

기자수첩

기자수첩-산업IT

비즈니스 타려고 모았는데 왜 설렁탕을 사라고 하세요?

07:00 편은지 기자

"미국 갈 때 비즈니스 한번 타보려고 열심히 대한항공 타왔는데… 정작 쓸 곳이 없네요."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열심히 모아온 A씨는 수년 째 같은 고민에 빠졌다. 장거리 비행에서 퍼스트, 비즈니스 좌석에 한번 앉아보기 위해 대한항공을 줄곧 이용해왔지만, 여전히 '쓸 곳'을 찾지 못해서다. 대한항공이 최근 마일리지 사용처를 대폭 늘렸지만, 이 소식에는 관심조차 없다.대한항공은 최근 마일리지를 다양한 분야에 사용 가능하도록 제휴를 대폭 넓혔다.기존엔 굿즈 등 제한적이었던 사용처를 생수부터 설렁탕, 영화 티켓까지 살 수 있도록 손을 썼다. …

기자수첩-금융증권

은행권 나라사랑카드 '반짝 구애'…오명 벗을 '문화 지원'

11.13 07:00 정지수 기자

기자수첩-산업IT

보증은 정부가 설게, 책임은 제조사가 져야지?

11.13 06:00 정진주 기자

E-PLUS

이복현 “밸류업 인센티브·한계기업 상폐 절차 단축 통해 증시 활력 모색”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 신세계 강남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코스피 11.14 12:46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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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1.14 12:46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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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신기록' 비트코인, 9만3000 달러 터치 후 숨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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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15일 사장단 인사…핵심 '유지', 변방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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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응급 대응 가능한 2차 병원 육성…최선 다한 진료 사법 리스크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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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차관 “내년부터는 선거 많아…올해 지나면 사실상 연금개혁 어려워”

10:36 박진석 기자

코인뉴스

[코인뉴스] '연일 신기록' 비트코인, 9만3000 달러 터치 후 숨 고르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으로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9만3000 달러까지 돌파했다.14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 오전 11시3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2.05% 상승한 9만13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비트코인은 사상 처음으로 9만 달러대를 돌파한 후 상승세를 이어가다 이날 오전 1시15분께 9만3409 달러까지 치솟았다. 다만 이후 가격이 하락해 9만 달러 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이후 가파른 상승세에 따른 차익 실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이런 가운…

도지코인, 일론 머스크 美 내각 합류 소식에 '반짝 상승'

비트코인, 자고 일어나니 8만9000 달러 돌파…연일 최고가 기록

D-CULTURE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조립식 가족', 오늘(14일) 정수민 가창 OST '너의 숨결을 베고' 발매

PF 대출 시 자본비율로 충당금 차등화…연체율 따라 규제 '손질'

09:00 이호연 기자

정부, 북한군 우크라전 참전 공식 확인…'단계적 대응' 본격화 되나

11:25 강현태 기자

이재명 선고 하루 앞두고…김혜경 '공직선거법 위반' 14일 1심 선고

09:12 박상우 기자

정동영 "이재명 언급한 '두글자'…탄핵 아닌 '환장'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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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사태' 구영배 등 경영진 다시 구속 갈림길…검찰, 영장 재청구

09:10 황기현 기자

'개각설'에 한 총리 "윤 대통령과 직·간접적으로 계속 대화하고 있다"

00:10 김희정 기자

연재

D:주간 사진관

#열혈사제가 5년만에 돌아왔다 #한소희, 모진 바람에도 내 갈 길로 #우도환-이유미이 만들 '끝사랑'

공간을 기억하다

모두에게 ‘열린’ 천안 독립서점 ‘일상서재’

D: 쇼트 시네마

'빨간마스크 KF94', 괴담 비튼 비범한 호러 코미디

작가 리와인드

‘Mr. 플랑크톤’ 조용 작가, 설레는 로맨스 뒤 남는 온기

연예 대장, 홍종선

명대사

명작 ‘정년이’와 명곡 ‘그래도 돼’가 함께 전하는 말

명장면

라운드의 악조건을 뚫고 철학적 사유, 배우 진선규

OTT내비게이션

제목이 ‘이별 후에…’가 아닌 이유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신스틸러

‘5년 차 화가’ 가수 박주희, ‘2024 구스타프 클림트 어워즈’ 본상 수상

D-SPORTS

‘불펜 합격, 문제는 선발’ 궁지 몰린 류중일호 난제

‘파워 실종’ 노시환-김영웅 공백 치명타…쿠바 모이넬로 공략 가능?

포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025학년도 수능시험장 앞 풍경

대형플랫폼 함정 무인기 운용 전투 실험

더불어민주당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출범식

아이돌 그룹 세븐틴 입국

'피의게임3' 제작발표회

블랙핑크 로제 입국

2025년도 예산안 보고하는 정부 각 부처장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윤석열 정부 전반기 국정성과...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평가는?'

오피니언

오늘의 칼럼

윤석열, 보수 정권 재창출에 관심 없다?

“윤석열은 보수 정권 재창출을 원하고 있기나 하는 걸까?”‘종북-위선-포퓰리즘’ 진보좌파의 재집권을 걱정하는 보수우파 사람들 사이에 점점 이런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통령 윤석열의 정권 재창출 의지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는 것이다.윤석열-김건희 부부는 김건희가 좌파 인터넷 매체 이명수에게 있는 수다 없는 수다를 떨던 대로 “우리는 원래 좌파”였다. 윤석열도 자기 입으로 ‘노빠’였다고 했으며 김영삼보다 김대중을 더 존경하는 모습을 보였다.‘윤석열 검사’가 또 문재인 정권 아래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세상이 다 안다. ‘적폐(積弊)청…

서지용의 금융 톡톡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와 후폭풍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이재명, 선고 생중계 겁내는 좀생이었나

이한별의 골때리는 한의학

난임 시술 전, 꼭 한의원에 가야 하는 이유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민주당, 길을 잃다…윤석열 담화 이후 정국은?

이동주의 新해양시대

‘방산 세계화 끝판왕’ K-잠수함의 퀀텀 점프가 온다

법조계에 물어보니

"이재명 '김문기 몰랐다' 발언 유죄 명백…죄질 나빠 벌금 100만원 이상 선고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55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 명운이 걸린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결론이 15일 나온다. 이 대표가 벌금 100만 원 이상을 선고 받아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고 피선거권이 5년 간 박탈돼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법조계에선 '故 김문기 씨를 모른다'고 발언한 당시는 '대장동 비리 의혹'과 김 씨 이름이 언론에 수차례 오르내릴 때였던 만큼 '모른다'고 답한 것은 순간적인 착각이라 보기 어렵고 유죄가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대선 당시 지지율에 끼칠 부정적 영향을 줄이고 민의를 왜곡하고자 한 목적이 분명한 만큼 …

"문다혜 부를 방법이 없다…검찰도 조사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