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하게 빛났던 순간들, ‘드라이 플라워’ 2달여 여정 마무리
입력 2024.01.08 09:32
수정 2024.01.08 09:32
뮤지컬 ‘드라이플라워’가 1월 7일 두 달여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네버엔딩플레이
‘드라이 플라워’는 지난해 11월 7일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막을 올린 창작 초연 뮤지컬로 폐교를 앞둔 서울의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풋풋하고 섬세한 청춘들의 감정을 잘 드러낸 작품이다.
배우 황두현, 이동수, 정찬호, 이한솔, 최반석, 박주혁, 이종석, 박준형, 변희상, 김방언, 영오, 한상훈까지 전 출연진이 직접 악기 연주를 하며 다채로운 캐릭터들 간의 탄탄한 스토리, 현재와 과거가 교차하는 신비로운 미디어아트가 한데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드라이 플라워’는 폐막의 아쉬움을 달래 줄 특별 행사로 1일 7일 오후 8시, 1월 8일 오후 4시 두 차례의 피날레 콘서트를 준비했다. 설화고등학교 예술제라는 고등학교 축제 콘셉트의 콘서트는 공연이 진행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작품에 출연한 전 배우가 참석한다.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뮤지컬 넘버, 콘서트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별 편곡 버전의 음악들과 초연을 마무리한 배우들의 소감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2회의 콘서트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