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中 옌청 공장 화재 진압 완료…“양산 시점엔 문제 없어”
입력 2023.11.21 11:33
수정 2023.11.21 11:34
홰재 진압 후 복구 중…내년 2분기 양산 계획 차질 없어
서울 서린동 SK이노베이션 사옥 전경.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SK온이 중국 장쑤성 옌청 2공장 화재 진압을 완료했으며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SK온은 내년 2분기로 예정된 양산 계획에도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SK온 관계자는 21일 "화재는 어젯밤 6시(현지시간)쯤 완전히 진화해 복구 작업이 빠르게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아직 설비 반입이 다 이뤄지지 않은 공장이라 피해 규모가 제한적이며, 정밀조사를 거쳐야 상세 사항이 파악되겠으나, 현재로서는 양산 시점은 문제가 없어 보인다는 설명이다.
앞서 지난 20일(현지시간) 시운전을 하고 있던 옌청 2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K온은 현재 중국 배터리 제조 업체 EVE와 합작 형태로 옌청 1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옌청 2공장은 SK온의 단독 공장으로 연산 33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는 중국 내 SK온 배터리 가운데 최대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