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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방한·환승 관광객 유치 나서

김성웅 기자 (lyeksw53@dailian.co.kr)
입력 2023.05.15 13:28
수정 2023.05.15 13:28

KCON JAPAN 참여, 인천공항 통한 방한·환승관광 홍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2~14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KCON JAPAN 2023의 ‘K-TOWN’존에 참가, 한국행 여행수요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KCON은 지난 2012년부터 북미, 중동, 유럽 등 전 세계 도시에서 136만명 이상의 오프라인 관객을 기록한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태국, 일본, 미국에서 개최되며 이번 ‘KCON JAPAN’에는 KPOP 콘서트뿐만 아니라 K-FOOD존, K-STORY존 등 관람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한류 컨텐츠가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감소됐던 외국인 관광객을 본격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한국 여행 테마의 K-TOWN존이 별도로 운영돼 공사와 인천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홍보부스에서 한국의 관광 상품을 적극 홍보했다.


인천공항은 K-POP 스타들의 입출국 장면을 직접 보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한류를 좋아하는 10∼20대 일본인 여성이 모이는 KCON 부스 운영을 통해 효과적인 타겟 마케팅이 가능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공사는 한국방문의 해 기간 일본인들은 전자여행허가 없이 한국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천공항을 통한 한국 여행을 적극 홍보했다.


또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동남아, 유럽 등 전 세계로 여행이 가능함을 소개했다. 환승편의시설 내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체험 공간을 비롯, 올해 재개된 무료 환승투어 코스와 K-STOPOVER 프로그램(1박 이상)을 통해 음식, K-POP 문화 등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집중적으로 홍보됐다.


공사 이희정 사장직무대행은“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일본 현지 내 한국 K-POP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방한·환승관광 유치를 통한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KCON JAPAN 2023’의 K-Travel zone 인천공항 부스에서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인천공항 YOU QUIZ’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인천공항공사 제공

김성웅 기자 (lyeksw5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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