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데이터 제주센터 개소…디지털플랫폼정부 뒷받침
입력 2023.03.30 14:31
수정 2023.03.30 14:31
제주연구원 내 7석 규모
30일부터 대국민 서비스
통계데이터센터 이용방법 및 절차. ⓒ통계청
통계청은 제주연구원 내 통계데이터센터를 개소하고 30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한다. 통계데이터센터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데이터 연계를 통한 실질적 가치를 제고하는 역할을 한다.
또 데이터 연계·분석 활성화를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2018년 11월부터 통계데이터와 다른 공공 및 민간기관 데이터를 연계·분석할 수 있도록 통계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설 제주센터는 도(道) 단위 최초다. 제주연구원에 7석 규모 분석 플랫폼으로 개소한다.
제주센터는 지역데이터 허브로서 맞춤형 정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연구·분석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구가구통계등록부와 SKT 모바일 이동자료를 결합한 ‘제주 한달살이’에 대한 통계를 분석했다. 제주센터 개소를 계기로 향후 이런 사례는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현재 통계데이터센터는 각종 통계등록부 등 행정통계자료와 통계조사 마이크로데이터, 통신·카드·신용 등 민간데이터 등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용자는 센터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센터에 상주하는 분석 전문가를 통해 분석 서비스 의뢰가 가능하다.
한훈 통계청장은 “지역 거점 통계데이터센터를 통해 정부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 간 연계 활용을 더욱 촉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