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 광복절에 광주와 여수 뜬다…무대인사 확정
입력 2022.08.12 11:33
수정 2022.08.12 11:33
500만 돌파
'한산: 용의 출현'이 광복절을 맞아 광주와 여수에서 무대인사를 확정지었다.
'한산:용의 출현'의 김한민 감독과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옥택연, 박훈, 박재민, 이서준은 8월 15일 광주와 여수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수완, CGV 광주터미널, 메가박스 여수웅천, CGV 여수웅천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특히 여수는 실제 좌수영 본영과 거북선을 만든 선소가 위치했던 역사적인 공간이자 '한산: 용의 출현'의 야외 세트장이 있던 곳이라 그 의미를 더한다.
동시에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기념일인 광복절에 무대인사를 진행하기에 더욱 뜻깊은 무대인사가 될 것이다.
'한산: 용의 출현'팀은 개봉 전부터 독도함 시사회를 시작으로 계룡대 시사회, 통영 시사회 등 영화와 관련된 진정성 있는 시사회로 관객들과 소통해 오면서 영화에 대한 애정과 흥행 감사에 대한 보답을 하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