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동훈 “사면, 업무보고 대상 아냐…대통령 고유권한”
입력 2022.07.26 12:08
수정 2022.07.26 12:43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업무보고를 마친 뒤 브리핑실에서 “사면은 보고 대상은 아니다.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며 “저는 심의를 수행하는 부서로 사면에 대한 기준이나 방향을 사전에 말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업무보고를 마친 뒤 브리핑실에서 “사면은 보고 대상은 아니다.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며 “저는 심의를 수행하는 부서로 사면에 대한 기준이나 방향을 사전에 말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