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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한미, NIW 미국영주권 8월 세미나 개최···STEM 등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입력 2022.07.22 14:11
수정 2022.07.22 14:12


법무법인 한미는 NIW 미국영주권에 대해, covid-19 팬데믹 이후의 미이민국의 동향과 법무법인 한미의 분야별 최신 승인사례에 관한 세미나를 오는 8월 27일 토요일 오전11시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NIW신청을 위한 서류준비 노하우와 최종 미대사관 인터뷰시에 필요한 전략에 대한 내용까지 포함되며 진행 형식은 지난 5월 세미나에 이어, 대면 접근성이 떨어지는 대상자들을 위해 온라인 줌으로 진행되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NIW는, 미국이민 카테고리의 취업이민 중 본인의 능력과 그것이 미국익의 증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증명함으로서 고용주와 노동허가를 면제해주는 것으로, 그간 고학력 이공계 및 의료직군에서 인기가 있어왔다. 하지만, 미 국무부와 국토방위부에서 발표한 지침 및 판례에 따라 STEM을 비롯한 방대한 범위의 신기술 및 스타트업, 데이터과학, 컴퓨터, 우주공학, 기후, 재난대비 및 대응, 경제, 산업심리학 등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분야에서의 전문가, 혹은 전문가가 될 가능성이 있는 인재에 대한 인력 확보에 이민자를 대거 포함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NIW는 미이민국에 제출되는 서류만으로 100% 심사가 이루어지므로, NIW로 미국영주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면밀하고 전략적인 청원서와 자료준비가 요구된다. 법무법인 한미 김철기 대표변호사는, '유례없이 새로운 분야나 직업이 폭발적으로 생겨나고 미국 NIW의 신청분야에 있어 문호가 확대된 만큼, 기계적인 이력과 목차 위주의 청원준비는 피해야 한다'며 '새롭고 다양한 분야나, 다소 부족한 학위나 논문 등 어려운 케이스에 대한 승인의 경험을 토대로 한 유연한 전략이 가능한 전문팀에게 의뢰하는 것이, 지금 확대된 문호에 영주권 취득으로 합류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법무법인 한미는, 대한변호사협회의 '이주 및 비자'분야 전문인으로 등록된 국내법무 25년, 미국비자업무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김철기 대표변호사를 필두로 500여건 이상의 NIW 승인 케이스를 가지고 있는 미국법무팀 외에 20년 경력의 공증팀, 송무팀을 갖추고 있는 법무법인이며 서초동 외교타운 내에 위치하고 있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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