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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우크라이나 사태에 사이버위협 대응 체계 강화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2.02.25 19:40
수정 2022.02.25 19:40

ⓒ픽사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국내에서도 사이버공격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사이버위협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한다.


25일 과기부는 국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보안권고문을 배포하고 주요 시스템 및 기반시설의 취약 요인을 점검하도록 했다.


또한 통신사 등 주요 기관과 비상 연락망 체계도 구축했다.


과기부는 금융기관이나 대국민 서비를 대산으로 분산산서비스거부(디도스) 또는 랜섬웨어 공격에 대비한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국가·공공기관이나 기업은 디도스 공격 등 침해사고가 발생하거나 정황이 의심되는 경우 관계 정부기관(02-557-0716)이나 국번 없이(118) 또는 보호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침해사고를 신고하면 된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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