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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더 드리밍', 12월 8월 개봉…6년간의 여정 담았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1.10.29 09:31 수정 2021.10.29 09:31

11월 19일 컴백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전 세계 영화관에서 팬들과 만난다.


2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2월 8일 전국 CGV 최초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 약 70여개 국가에 '몬스타엑스: 더 드리밍'(MONSTA X : THE DREAMING) 개봉한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 더 드리밍'은 지난 6년간 몬스타엑스가 일궈온 이들의 여정은 물론, 멤버별 독점 인터뷰를 비롯해 미국 활동기, 팬들을 위한 스페셜 콘서트 무대 영상 등 다채로운 내용이 담긴다.


12월 10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두 번째 미국 정규 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의 수록곡 첫 무대도 실린다.


'몬스타엑스: 더 드리밍'은 스크린X, 4DX, 4DX 스크린' 등 다양한 포맷으로 국내 CGV 및 전 세계 극장에서 특별관으로도 개봉한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국내에서 11월 19일 컴백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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