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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25000원에 판다고 합니다" 애플 신제품 논란 또 터졌다

김현덕 기자 (khd9987@dailian.co.kr)
입력 2021.10.19 10:17 수정 2021.10.19 10:17

ⓒ애플 ⓒ애플

애플이 내놓은 신제품을 두고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만5000원짜리 애플 감성'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글쓴이는 "애플에서 출시한 광택용 천이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제품 사진을 올렸다.


애플이 만든 광택용 천의 가격은 2만5000원으로 책정돼 있다. 애플은 제품을 "마모를 일으키지 않는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진 광택용 천"이라고 소개했다.


또 "Nano-texture 글래스를 포함해 모든 Apple 디스플레이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닦아준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500원이 적당하다", "아이패드를 닦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될 것 같다", "2015년에 무료로 제공되던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단골 안경원 가면 공짜", "그러니까 안경닦이 하나에 2만5000원 한다는 거지?", "그냥 다이소에 가면 안경닦이 1000원밖에 안 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덕 기자 (khd998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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