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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약 화이자 백신 140만4000회분 오후 인천공항 도착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입력 2021.10.17 14:51
수정 2021.10.17 14:51

연말까지 총 6600만회분 도입

지난 6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우리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4만2000회분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화이자사(社)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40만4000회분이 17일 오후 5시께 국내로 들어온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우리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로부터 구매한 백신 140만4000회분이 이날 오후 5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화이자와 총 6600만회분의 백신 구매 계약을 맺었고, 해당 물량은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들어온다.


추진단은 "오늘 기준으로 국내에 들어온 백신 전체 물량은 8371만회분"이라며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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