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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위기 맞은 차태현·진영, 다시 공조 시작될까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1.09.07 20:31 수정 2021.09.07 13:16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

학교 밖에서 만난 경찰대 사람들의 관계 변화

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10회에서는 학교 밖에서 만난 경찰대학교 사람들이 세대를 뛰어넘는 상상 초월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로고스 필름 ⓒ로고스 필름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야심한 시각 경찰대학교가 아닌 의문의 장소에서 재회한 유동만(차태현 분)과 강선호(진영 분)가 포착됐다. 유동만은 허탈함을 드러내고, 강선호는 한층 날카롭고 단단해진 눈빛을 발산한다. 이에 정의감과 패기로 똘똘 뭉친 두 남자의 공조 수사가 다시 시작될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같은 공간에서 만난 교수 권혁필(이종혁 분), 최희수(홍수현 분)와 학생 오강희(정수정 분), 노범태(이달 분), 조준욱(유영재 분)은 충격에 빠진 표정을 짓고 있다. 이들은 ‘수사 콤비’ 유동만, 강선호와 예기치 못하게 얽히게 된다고.


한자리에 모인 경찰대 교수와 학생들이 어떤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을지, 학교 밖에서 만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경찰대학교 사람들의 예측할 수 없는 시너지를 보실 수 있다. 일촉즉발 위기상황 속, 교수와 제자라는 관계를 뛰어넘는 이들의 웃음과 짠내 가득한 화합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오후 9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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