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포토] 양궁 안산도 울었다 '3관왕이에요'
입력 2021.07.30 17:17
수정 2021.07.30 17:18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결승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옐레나 오시포바와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류수정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안산은 첫 출전한 대회서 3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윤미진(2000년 시드니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단체전 우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