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이마트서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입력 2021.02.05 09:26
수정 2021.02.05 09:26

홈플러스·하나로·롯데슈퍼·GS더프레시 등 할인·상품권 증정

삼성카드쇼핑 2월 안마의자 기획전 진행…3종 쿠폰 이벤트도


삼성카드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 시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 또는 현장할인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 이마트에서 설 행사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40% 현장할인을 제공하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정관장 행사상품 구매 시 1만5000원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홈플러스에서도 오는 13일까지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홈플러스 상품권 또는 현장할인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설 행사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 시에는 최대 30%까지 현장할인이 제공된다.


다만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혜택, 설 행사 선물세트 현장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아울러 오는 14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삼성카드로 설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39% 할인을 제공하고, 11일까지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100만원 농산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GS더프레시(GS수퍼마켓)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설 행사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추가 현장할인을 제공하고,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100만원 'GS더프레시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슈퍼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설 선물세트 등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을 제공하고,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안마의자 기획전'을 2월 한 달 동안 진행해 설 명절 '언택트 효도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안마의자를 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 설 연휴인 11일부터 14일까지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종 쿠폰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설 연휴 시즌에 맞춰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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