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측, 재연배우 불륜의혹에 "사실 확인 중"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입력 2020.04.24 17:03
수정 2020.04.24 17:14
입력 2020.04.24 17:03
수정 2020.04.24 17:14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측이 재연배우 불륜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연애의 참견3' 제작진은 24일 오후 "출연 배우 관련 보도(불륜설)에 대해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다만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특성상 관련 없는 배우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 스포츠경향은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인 여배우 A씨가 이종사촌 형부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스포츠경향가 전한 피해자 측 주장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8년부터 계획적으로 형부와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도 모자라 가족들의 만류에도 계속해서 형부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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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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