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김수미 아들과 열애 “최근 연인으로 발전”

배우 서효림(35)이 김수미의 아들 A씨(44)와 열애 중이다.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측은 23일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 A씨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이날 보도된 열애설을 인정했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이 진지하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어린 나이가 아닌 만큼 진지한 마음으로 교제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라고 보도했다.

김수미의 아들은 서효림보다 9살 연상이다.

한편, 서효림은 김수미와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