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이주형 대표이사 신규 선임…“주주가치 증대 힘쓸 것”

이은정 기자
입력 2019.03.22 09:23 수정 2019.03.22 09:23
ⓒ네오팜

네오팜은 지난 21일 열린 19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이주형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대열 전 대표이사는 임기 만료에 따라 물러났다.

네오팜의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주형 대표는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재무관리)을 졸업하고, UC 샌디에고 대학교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그 후 한국콜마 경영관리본부장, 맘스맘 전무이사 겸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기업 경영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다.

네오팜은 향후 이주형 대표이사 체제하에 R&D 투자를 확대, 지속적이고 독보적인 기술력 확보는 물론 기업 성장에 따른 생산시설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해 피부과학 선도기업이라는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앞으로도 주주 가치 증대를 실현시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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