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후원
이홍석 기자
입력 2018.08.17 09:30
수정 2018.08.17 09:39
입력 2018.08.17 09:30
수정 2018.08.17 09:39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려...후원사 활동
롯데케미칼(대표 김교현)은 18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열리는 ‘제 18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16일(현지시간)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에 위치한 국제방송센터(IBC)에서 유수프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진행햇으며 상호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을 통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 조인식 이후에는 조직위원회와의 기념촬영 행사를 가지며 아시안게임 후원사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이어갔다.
오는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리는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45개국 1만5000명의 선수들이 총 40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롯데케미칼은 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사 중 한 곳으로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0년 인수한 롯데케미칼 타이탄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공장 운영과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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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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