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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김교현 사장, 여수 협력사 현장 방문

김희정 기자
입력 2018.08.10 15:57
수정 2018.08.10 15:59

현장소통 통해 상생경영 의지 공유 및 지원 강화 약속

롯데케미칼 김효션 사장(왼쪽)이 10일 여수지역을 방문해 김연수 대아이엔씨 전무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롯데케미칼


현장소통 통해 상생경영 의지 공유 및 지원 강화 약속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이 폭염에 고생하는 협력사 임직원들을 직접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교현 롯데케미칼사장이 10일 전남 여수지역에 위치한 기계 배관 전문 기업 대아이엔씨㈜ 와 전기 계장 전문 기업인 한일기전을 잇달아 방문했다고 회사측이 밝혔다.

지역 업체인 대아이엔씨㈜는 여수공장 PC증설작업에 참여하여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공장 건설 작업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일기전은 정기보수 기간에 주요 공장 케이블 교체작업에 참여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기 운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사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작업활동을 하고 있는 모든 파트너사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파트너사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원하는 상생협력의 노력을 계속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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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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