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가 밝힌 송지효란? "사귀다 헤어지면..."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8.24 14:51
수정 2015.08.24 14:56
입력 2015.08.24 14:51
수정 2015.08.24 14:56
SBS 런닝맨 월요커플 개리와 송지효가 연일 핑크빛 모드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개리는 '힐링캠프-500인'에 게스트로 등장해 '월요커플' 송지효에 대한 속마음 등을 허심탄회하게 전했다.
개리는 '송지효에게 사적인 감정을 가져본 적이 없느냐'는 MC의 질문에 "정말 일만 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송지효와 사적인 연락을 한 적이 없다"며 "매력을 느꼈지만 둘이 사귀다가 헤어지면 한 명은 나가야 될 것 같아 마음을 눌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네티즌들은 "개리 송지효 사귀어라", "개리 송지효 잘 어울려", "개리 송지효 역대급 케미"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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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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