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히포’ 현주엽…음주운전 불구속 입건
김윤일 기자
입력 2013.07.10 08:59
수정 2013.07.10 09:02
입력 2013.07.10 08:59
수정 2013.07.10 09:02
90년대 한국 농구를 주름잡았던 현주엽(38)이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0일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현주엽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현 씨는 9일 오후 9시경 서울 청담동 경기고 입구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경찰 차량을 발견한 현주엽은 차를 돌려 중앙선을 넘었고, 경찰이 계속 쫓아오자 승용차를 도로 한복판에 세운 뒤 달아나다 붙잡혔다. 현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3%로 면허 정지에 해당된다.
경찰은 현주엽이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일단 귀가 조치시킨 뒤 조만간 다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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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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