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싱가포르 FTA 제2차 개선협상 개최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7.07 06:00
수정 2026.07.07 06:00
입력 2026.07.07 06:00
수정 2026.07.07 06:00
공급망·그린경제·항공MRO·무역원활화·총칙 등 5개 분야 협상
우리나라와 싱가포르 간 자유무역협정(FTA) 개선을 위한 제2차 공식협상이 서울에서 열린다
7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협상에 우리 측 박근오 산업부 통상협정정책관과 싱가포르 측 탄 루이 하이(Tan Lui Hai) 통상산업부 동북아과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30여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여한다.
우리나라와 싱가포르는 FTA를 체결(2006년 발효)한 이후, 올해 3월 우리 정상의 싱가포르 국빈방문 계기 개선협상 개시 합의 공동선언문을 교환했다. 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제1차 개선협상을 진행했다.
우리 정부는 이번에 개최되는 제2차 개선협상에서 공급망, 그린경제, 항공MRO 등 분야별 협상을 통해 포괄적인 통상협력 관계를 강화하면서 신통상 분야에서의 협력을 증진하고 양국 간 항공 MRO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 정책관은 "싱가포르는 아세안에서 한국의 2위 투자·교역국으로 이번 개선 협상을 통한 통상규범 현대화 등으로 우리 기업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는 협상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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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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