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도 못 간 ‘핫플’ 휴가지는?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4.08.31 17:31
수정 2024.08.31 17:31

오후 6시 30분 방송

‘놀면 뭐하니?’에서 방송인 유재석이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의 계획에 깜짝 놀란다.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곽튜브의 상상초월 여름 휴가 계획과 이에 따라 움직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준빈스 플랜’ 편으로 꾸며진다.


‘놀면 뭐하니?’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미주가 경기도 양평에서 곽튜브의 추천 여름 휴가 코스를 즐겼다. 그냥 휴가를 줄 리 없다며 의심하던 멤버들은 곽튜브의 추천 코스에 점점 흡족해했다. 그들은 수다를 떨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게임도 하면서 최고의 시간을 만끽했다.


그러나 신나게 놀던 멤버들의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깜짝 놀라 뒤로 벌러덩 누운 유재석의 모습이 포착된 것. 곽튜브와 제작진의 계획에 놀란 멤버들의 모습도 담긴다.


곽튜브는 “여기는 저도 아직 못 가본 곳이다. 문 앞까지 갔다”라며 여름 휴가의 클라이맥스 마지막 장소를 소개했다. 곽튜브도 문 앞까지 갔다가 못 간 핫플)이 어디일지 궁금해하는 가운데, 곽튜브는 의미심장한 한 마디까지 던져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오후 6시 3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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