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참가’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 개최
입력 2024.07.29 10:48
수정 2024.07.29 10:48
더 시에나 그룹이 오는 9월 2일, 제주 1호 골프장 더 시에나 CC에서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더 시에나 CC는 더 시에나 그룹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지난 해 KLPGA 골프대회 ‘에버콜라겐 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대회의 열기를 이어 ‘제1회 더 시에나 컵’ 골프 대회까지 성황리에 치러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는 후원금과 참가비 전액을 전 세계 전쟁 난민과 고아를 위해 기부하는 자선 골프대회로 치뤄지며,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모로코, 몽골 등 해외 곳곳의 구호 활동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골프 여제 박인비 프로를 비롯하여 유소연, 김하늘, 최나연, 이보미 프로와 함께 하는 다양한 라운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더 시에나 그룹의 명예 회원으로 위촉된 박인비 프로가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고, 4명의 프로 선수와 함께 하는 ‘프로를 이겨라! 장타, 니어핀 대결’과 개그맨 홍인규의 사회로 진행될 ‘프로와 함께 하는 토크쇼’ 와 기부 이벤트 등 즐거운 이벤트들이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제 2회 더 시에나 컵’ 참가자 전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선물이 제공된다. 개인 신페리오 1, 2, 3등, 단체 1,2,3등,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홀인원, 기부상, 행운상, 홀 이벤트 경품 등 총 2억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골프 대회가 치뤄지는 더 시에나 CC는 더 시에나 그룹에서 운영하는 제주 1호 명문 골프장이다. 2번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매년 새롭게 단장하며 도약하고 있는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골프장이다. 한라산 중간에 위치해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원지형을 훼손하지 않고 한라산의 변화무쌍한 곡선을 재해석한 다이내믹한 코스가 유명하다.
특히, 한 여름에는 주변보다 기온이 5도 낮아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고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세심하게 관리되어 최상의 컨디션을 갖춘 그린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클럽하우스는 전국의 골프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전, 현직 골프 선수들에게 라운드하고 싶은 명품 골프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박인비 프로는 “더 시에나 CC는 코스가 다이나믹해 선수에게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면서도 아름다운 한라산 풍경이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골프장”이라 전했다. 대회 주최사 더 시에나 그룹 관계자는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유명한 프로 선수들과 라운드할 수 있는 특별하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참가비와 후원금 전액은 기부되어 전 세계 전쟁 난민과 고아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 시에나 그룹은 토스카나 호텔, 더 시에나 리조트 제주, 더 시에나 CC 제주, 골프 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 복합 문화공간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을 운영하며,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긴급 의료비와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및 장학금 지원 사업에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