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숲, ECO-B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실천 가속
입력 2023.06.16 09:00
수정 2023.06.16 09:00
7년 연속 물티슈 대한민국 판매 1위 베베숲이 ECO-B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지속 가능한 환경에 책임을 다하는 활동들을 통해 필환경 시대에 맞춰 물티슈 시장을 이끌고 있다.
베베숲은 지난 6월 지구를 위한 착한 선택의 취지하에 ‘시그니처 에코’ 제품을 출시했다. 베베숲 최초 무라벨캡 적용과 생분해 되는 레이온 100% 원단을 적용하여 제품 1개당 35% 이상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어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셀러 중에 하나이다. 지난달에는 시그니처 블루 에코 휴대 물티슈가 출시되어, 휴대의 편의성까지 더욱 높였다.
베베숲의 친환경 행보는 물티슈 리뉴얼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프리미어 라인을 무라벨로 리뉴얼 하면서 오리지널까지 순차적으로 리뉴얼 되었다. 베베숲의 무라벨 캡 물티슈는 기존 물티슈캡에 부착했던 라벨을 전면 제거하고, 번거로웠던 분리배출도 간편해졌다.
또한, 최근에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네이처 물티슈 라인업을 시그니처 에코 성분 그대로 리뉴얼하면서 네이처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베베숲의 환경을 위한 노력은 ‘ECO-B 프로젝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5년부터 생분해 되는 레이온 100% 원단이 적용된 물티슈를 시작으로 2019년 플라스틱 함량 감소 부자재 개발과 2021년에는 ISO 인증을 받았다. 2022년에는 베베숲 최초 무라벨 제품 출시와 기존 제품 리뉴얼을 통해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ESG 우수기업 안전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환경을 위한 친환경 제품과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까지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업계 1위로서 책임감을 갖고 물티슈 업계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실천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