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5원 오른 1218.8원 마감…‘위험회피 성향↑’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입력 2022.03.24 15:50
수정 2022.03.24 15:50
입력 2022.03.24 15:50
수정 2022.03.24 15:50
4.7원 오른 1218.5원 출발
24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원 오른 1218.8원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7원 오른 1218.5원에 출발한 후 장 초반 1220원대 진입을 시도했다.
이날 시장에선 달러화는 예상보다 부진한 미국 신규 주택 판매와 인플레이션 경계감 등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져 유가가 다시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 성향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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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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