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이희준·변영주 감독, 독립 영화 새 얼굴 발굴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1.10.26 09:37
수정 2021.10.26 09:38
입력 2021.10.26 09:37
수정 2021.10.26 09:38
11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서독제 개최
김선영, 이희준, 변영주 감독이 서울독립영화제2021 '배우 프로젝트'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서울독립영화제2021는 ‘배우프로젝트 - 60초 독백 페스티벌’(이하 '배우프로젝트') 예심에 통과한 배우 23명을 26일 발표했다.
'배우 프로젝트'는 공모 기간 동안 총 2059명의 지원자를 기록하며 역대 최다 지원자를 모았다. 89: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23명의 배우들은 서울독립영화제2021이 개최되는 기간 중 본선 공개 자유연기에 참여한다. 본선 심사에서 선정된 총 7명의 수상자는 폐막식에서 상패 및 상금을 수여받는다.
본선 심사위원으로는 '배우프로젝트'의 주관 배우 권해효와 조윤희를 비롯해 김선영, 이희준, 변영주 감독이 맡는다.
올해로 47회를 맞는 서울독립영화제는 'Back to Back'이라는 슬로건 하에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